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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중문 맛집 추천 30년 전통의 중문횟집 엉덩물횟집으로

대한민국구석구석

by 현주네팜 & 현주네고추 2022. 7. 30.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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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롯데호텔 맛집 / 제주 신라호텔 맛집 / 중문 횟집
 중에서 자연산 활어회가 맛있는 중문횟집 엉덩물 횟집


중문횟집 엉덩물횟집
주소 : 제주 서귀포시 중문관광로 72번길 29-9
           신우성 타운
전화번호 : 064-738-3191
주차장 :  신우성 타운 주차장 이용
              엉덩물횟집 이용 시 총 3시간 무료

중문 횟집 추천 30년 전통의 중문횟집 엉덩물횟집에 다녀왔습니다
제주도는 섬이니 만큼 횟집이 너무 많아서 어디를 가야 할지
고민을 했는데 마침 여미지 식물원에서 가까운 곳 중에서
자연산 활어회를 맛볼 수 있는 식당이 있어서 찾아간
중문횟집 엉덩물횟집입니다

중문횟집 엉덩물횟집은 중문 관광단지 신우성 타운에
있어서 주차도 신우성 타운 주차장을 이용하시면 됩니다
기본 1시간 무료 주차에 중문횟집 엉덩물횟집을 이용하시면
추가로 2시간이 늘어나서 총 3시간을 무료 주차 가능합니다

중문횟집 엉덩물횟집에 들어가기 전에 자연산 활어들이
저를 반깁니다 한눈에 봐도 신선해 보이고
믿고 식사를 할 수 있는 곳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중문 관광단지 중심부에 위치해 있고 주변에 롯데호텔,
신라호텔 등이 많아서 관광객들도 많이 찾는 곳입니다
제주도에 본 횟집 중에서는 규모가 상당히 크네요
무려 300석 규모의 식당이라고 합니다

중문횟집 엉덩물횟집은 오션뷰와 숲 뷰 두 가지를 즐기면서
식사를 할 수 있는 곳이기 때문에 가게 되면
전망이 좋은 곳에 자리를 잡으시길 바랍니다

중문 관광단지에서 이렇게 뷰가 좋은 식당이 있었다니
설마 저만 몰랐나요? 중문횟집 엉덩물횟집 대박이네요
단체 모임이나 가족여행 때도 이용할 수 있을 정도로
압도적으로 넓습니다

중문횟집 엉덩물횟집에서 바라본 숲 뷰입니다 미술품을
보는 것 같기도 하고 액자를 보는 것 같이
아름답습니다 중문횟집 엉덩물횟집에 가면 연예인들의
사인을 많이 볼 수 있는데 이래서 연예인들이
많이 오나 봅니다

단독 공간뿐만 아니라 중앙 홀에 위치한 자리도
많이 있어서 사람이 많아도 기다릴 필요가 없을 정도입니다
다양한 좌석들이 배치되어 있어서 원하는 대로
앉아서 식사하시면 됩니다

저는 야무지게 오션뷰 창가 쪽 자리에 앉았습니다
중문횟집 엉덩물횟집에서 푸짐하게 다양한 활어회와
해산물 등을 먹을 수 있는 특정식을 주문했습니다

 중문횟집 엉덩물횟집의 특정식은 1인당 10만 원 정도 하는데
비싸다고 생각하실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보통
갈치조림이나 횟집 가면 보통 가격대가 비슷하니 비싼 게
아닙니다 특정식을 주문하면 한상 가득 상다리 
휘어지게 세팅이 됩니다

중문횟집 엉덩물횟집 특정식에서 제일 먼저 눈에 들어오는 게
아무래도 활어회겠죠? 제일 먼저 활어회를 먹어봤는데
확실히 자연산이라 쫀득하면서도 감칠맛이 느껴집니다

소스며 반찬들도 정말 푸짐하게 많이 나와서 다 먹을 수
있을까 하는 의문도 들지만 맛있어서 결론은 다 먹었습니다
반찬 같은 경우는 그날 그날 재료 상황에 따라
반찬이 변경된다고 하네요

무려 반찬으로 나온 참치 회입니다 수박인 줄 아셨겠지만
참치 회였습니다 반찬으로 나왔는데도 참치회가
두툼하고 고소하니 맛있습니다

중문횟집 엉덩물횟집의 반찬들의 향연입니다
문어도 반찬으로 나올 정도로 가성비 최고인
중문 횟집 같습니다 쫀득하고 부드럽고
소스가 정말 맛있네요

저는 행운아인 거 같습니다 제가 갔던 날은
반찬이 너무 훌륭합니다 어느덧 활어회는 잊고
반찬만 먹고 있는 제 자신을 발견해 봅니다

제주도에서 처음 먹어보는 뿔소라를
엉덩물 횟집에서 먹어보네요 아마 구워서 나온 거 같은데
구운 뿔소라는 맛이 좀 다릅니다 

제주 올레시장에서 전복과 딱새우가 비싸서 
먹을 수가 없었는데 엉덩물 횟집에서 특정식을 주문하니
제가 좋아하는 모든 것들이 다 있네요
특정식에 바다의 축소판이라 할 만큼 다양한 종류의
해산물들이 많습니다

신발을 튀겨도 맛있다는 튀김 요리입니다 
횟집 가면 기본으로 나오는 새우튀김인데도
중문 횟집 엉덩물 횟집의 새우튀김은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해서 너무 맛있습니다

밥도둑이라는 별명을 가진 생선구이입니다
껍질은 바싹하게 구워졌고 생선 속 안에는
야들야들해서 발라서 밥과 같이 먹으면
환상의 조합이네요

보통 제주도 전복 맛집을 가면 메인 요리로 나오는
전복 버터구이가 엉덩물 횟집에서는 애피타이저로
나옵니다 인원수에 맞게 3개가 나와서 저희 가족은
한 개씩 먹을 수 있었습니다

모든 횟집에서도 그렇듯 마지막은 지리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한눈에 봐도 국물이 시원할 거 같습니다
이제 배가 약간 부르기 시작하니 서귀포의 바다가
눈에 들어오네요 

제가 엉덩물 횟집에서 먹었던 활어회의 나머지
부분도 푸짐하게 들어가 있어서 그런지 국물이
시원하고 바다의 깊은 맛이 느껴질 정도로 
얼큰합니다

엉덩물 횟집에서 제대로 식사를 마치고 이제 아쉽지만
가야 할 시간이 다가왔네요 마지막으로 지리탕을 
다 먹고 가야겠습니다 혹시 중문 관광단지에서 횟집을
찾는다면 엉덩물 횟집으로 가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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