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새연교 야경 그리고 제주도 새섬 여행기

제주가볼만한곳 제주새연교 / 제주도 새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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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새연교 야경 그리고 제주도 새섬 여행기
제주도 야경 맛집 제주새연교에 왔습니다.

저녁에 오면 조명때문에 더 아름답고 장관이지만 시간이 안되서 낮에 왔습니다.
평일 낮인데도 불구하고 사람이 제법 있었습니다

주차장이 너무 넓어서  주차걱정은 하지마세요  대충 주차해도 자리가 남아 도네요

제주새연교는 흔들다리 같은 개념이 아니라 사람이 많이 올라가도 흔들리지 않습니다. 
제주도는 어디에서 봐도 바다가 아름답습니다. 이래서 사람들이 제주도에 많이 오나 보네요
제주새연교는 야경 뿐만 아니라 앞에 있는 제주도 새섬을 볼 수가 있습니다 
제주도 새섬은 무인도이기 때문에 갈 수가 없는데 새연교에서는 볼 수가 있으니
너무 멋있네요

제주새연교에는 유람선 선착장이 있는데 제주도 새섬과 법섬까지 관광할 수 있다고 하니
 유람선 좋아하는 사람들은 제주새연교 온김에 
유람선을 타고 관광을 하면 좋은 추억으로 남지 않을까 싶네요

지금 보이는 뉴 파라다이스호가 제주도 새섬과 법섬을 관광할 수 있는 유람선인가 봅니다
제주새연교에 올라갔는데 마침 유람선이 보여서 사진으로나마 추억을 남깁니다
저는 일정이 빡빡하기 때문에 유람선은 타지를 못하고 또 다음장소로 가야합니다
제주도는 제주새연교처럼 입장료나 주차료 없는 관광지가 많이 있습니다
제주도에 오는 사람들은 대부분 2박3일 같은 짧은 일정으로 오기 때문에 유명한 제주관광지나
제주가볼만한곳 중 상위권에 있는 곳을 많이 가지만 여유가 되시는 분들은 제주 풍경과
제주 역사가 깃든 곳을 가는것도 추천합니다

제주새연교의 상징적인 조형물입니다 돛모양인거 같습니다 
새연교를 보고 있자니 꽃보다 남자의 명대사인 하얀 천과
바람만 있으면 어디든 갈수 있어 라는 문구가 떠오르네요

제주새연교는 멀리서 봐도 가까이서봐도 웅장하고 저녁에 야경을 바라보면
얼마나 멋있을까 상상도 해봅니다 저녁에는 얼핏 봐도 사람들이 많이 올거같네요
제주새연교 갈때는 약간의 긴장감이 필요합니다 길이 험난하기 때문이죠

제주새연교에서 건너편까지 가고 싶었지만 돌아 올때 힘들거같아서 돛같이 
생긴 부분까지만 가고 돌아왔습니다. 
확실히 제주새연교는 주간보다 야간에 가는 걸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