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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붉은오름자연휴양림 정류장 앞 안개 낀 하루

대한민국구석구석

by 현주네팜 & 현주네고추 2021. 7. 26.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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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오름자연휴양림 정류장 앞 안개 낀 하루
오늘은 함덕에서 사려니 숲길까지 버스를 타고 왔습니다. 환승 1번으로 올 수가 있었습니다.
제주도 대중교통으로 여행 준비 중이시라면 [제주 버스 정보] 앱은 필수입니다
제주도가 함덕 제주공항 서귀포 이렇게 사람 많은 곳은 배차간격이 20분 밖에 안되지만
이렇게 외진 곳은 40분 어쩔 때는 1시간 20분도 걸리고 다양합니다 
앱을 보면 버스 도착시간이 나오는데 그걸 계산하고 움직이셔야 됩니다
갈 때는 버스가 바로바로 와서 빨리 왔는데  갈 때는 버스 배차간격이 길어서 1시간 정도 기다렸습니다
제주 붉은 오름 휴양림 정류장에 앉아있는데 비도 오고 그래서 이름 쪽에 안개가 많이 껴서 안게 멍을 하고 있습니다

제주 한 달 살기를 하면 차가 중요한데 저 같은 경우는 한 달을 여행하다
 보니까 주말에는 렌터카가 비싸서 평일에만 렌트하고 주말은 이렇게 버스로 여행을 다녔습니다.

한 달 렌터카 가격과 자차 선적 비용과 비교하는 분들이 많은데 제가 볼 때는
 렌터카가 더 저렴한 거 같습니다 배는 왕복선적 비용 + 한 달 여행할 때 드는
 유류비까지 포함하면 가격이 엄청납니다 하지만 한 달 렌트나 저같이 평일만 
4주 렌트 하면 가격이 저렴합니다 그리고 이왕이면 전기차가 좋습니다 
전기차 같은 경우는 아무리 많이 다녀도 하루에 1-2번 충전만 하면 되고 
미리 한 달 전에 예약하면 가격이 저렴합니다

평일이고 날씨가 좋지 않아서 차도 많이 안 다니네요 원래 주말 같은 경우는
 사려니숲길 가는 관광객들로 인해  차가 많이 다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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